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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DVD]몽골 박스세트 (5disc)(Mongol Boxset (5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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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고시

  • 제작사 또는 공급자 : Premier Entertainment
  • 이용조건, 이용기간 : all 이상 이용가,미디어 재생가능한 플레이어 보유시/제품 훼손전까지
  • 상품 제공 방식 : 출시사에서 제작한 방식의 미디어
  • 최소 시스템 사양, 필수 소프트웨어 : DVD/Blu-Ray/CD 등 구동가능한 플레이어
  • 청약철회 또는 계약의 해제,해지에 따른 효과 : 제품 미개봉에 따른 제품만 반품 가능, 개봉시 전자상거래법으로 인한 반품 불가(복제 가능성)
  • 소비자 상담 관련 전화번호 : 티미디어 (02-706-8383)

PRODUCT DESCRIPTION

Special Feature

Additional information

Disc 1 – 01부,02부 (93분)
Disc 2 – 03부,04부 (93분)
Disc 3 - 05부,06부 (91분)
Disc 4 – 07부,08부 (90분)
Disc 5 – 09부,10부 (117분)

제1부 - 몽골의 하얀달 ‘차강사르’
: 하얀색이란 뜻의 ‘차강’ 달을 뜻하는 ‘사르’ 하얀달이란 뜻의 차강사르는 말하자면 몽골의 구정이다. 몽골은 농경 사회가 아니기에 음력의 개념이 없기에 매년 라마불교의 종정이 명절을 정한다고 하는데,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가고, 손님을 맞이하여 오랜만의 회포를 푸는 우리네와 무척 흡사한 몽골 가정의 차강사르 풍습을 만나본다.

제2부 - 시장경제, 몽골을 바꾸고 있다!
: 지난 70여 년간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시장 경제로 전환한 몽골. 1990년대, 갑작스런 체제 변화는 사회주의체제에 물들어 있던 몽골을 혼란스럽게 했고, 남성들은 일찌 감치 생활전선에 뛰어 들었다. 상대적으로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남성들은 설 자리가 위협을 받기도 했는데...최근 지역의 한 건설 업체가 몽골의 신도시 건설에 참여 하며 몽골의 경제 판도를 바꿔 놓고 있다. 시장 경제 도입으로 바뀌어가는 몽골의 현주소를 만나보자.

제3부 – 몽골을 꺠우는 초원의 노래
: 초원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몽골유목민에게 음악은 그들의 낭만과 생활을 표현할 뿐 아니라 동물과의 교감, 멀리 나가 있는 가축을 부르는데에도 사용된다. 말의 머리 형상을 달아 몽골인들의 사랑을 표현한 몽골 전통 악기 ‘마두금’, 목청과 혀로 뱃속 깊은 곳의 소리를 끝어내는 창법인 ‘흐므’. 마두금이 있는 곳에 노래가 있다고 말하는 그들, 초원위에 모여 음악을 나누는 것이 생활이 된 몽골인의 멜로디를 만나보자.

제4부 – 용맹을 겨루는 나담축제
: 몽골에서는 매년 7월 11, 12, 13일에 걸쳐 국가적인 축제가 열리고 있다. 주몽 설화에 나오는 활쏘기 말타기는 몽골족이 지금도 생활수단으로 중요하게 여긴다.매년 7월 울란바토르 다르항 등 몽골전역에서는 말타기 활쏘기 씨름에서 자웅을 겨루는「나담 」(남성3종경기)이 열린다.여기서 우승한 사람은 영웅으로 대우 받는다. 부족을 이끌어갈 영웅이 갖춰야할 전투력을 완비했기 때문이다. 나담은 원래 ‘놀다’ 라는 뜻의 몽골어에서 유래한 말로 씨름, 활쏘기, 말타기를 겨루는 마을 놀이로 볼 수 있는데, 징기스칸 이전부터 전해진 몽골의 전통적인 여름 축제를 살펴보자.

제5부 – 몽골의 여름, 그들은 다시 초원을 찾는다
: 몽골의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집을 떠난다. 도시에서 잃어버린 야성과 진취적인 정신을 되살리기 위해서 노숙을 하거나 초원을 찾아가는 것이다. 몽골의 학생들 또한 양을 돌보고, 말의 젖을 짜기 위해 초원을 찾는다. 여름은 식량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기간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또한 무척 길다. 초등학생쯤 되면 200~300마리의 양떼를 돌볼 수 있다는 그들. 성장과 경험, 식량 비축의 계절 여름에 초원으로 돌아온 몽골 아이들을 만나본다.

제6부 - 몽골의 종교인가? “샤머니즘”
: 중앙 아시아의 혹독한 생활환경에 적응하면서 자연스럽게 샤머니즘이 번성하게 된 몽골. 칭기즈칸 시절 국가 무당이 전쟁에 관여 했을 정도로 막강한 세력을 발휘했던 샤머니즘은 몽골 역사 초기부터 16세기까지 몽골의 가장 중요한 대표적 종교로 자리 잡아왔는데, 지금에 와서 불교와 많은 종교에게 자리를 내주게 된 샤머니즘이 전통문화 보존의 차원에서 새롭게 재검토 되고 있다. ‘자유롭지만 불안한’ 상태에 놓여 있는 몽골의 샤머니즘에 대해 알아보자.

제7부 – 형제의 나라 한국
: 몽골에서 한국어 교육과 한류 열풍은 대단하다. 지난 2004년 부터는 매년 한국어 말하기와 노래 부르기 대회를 주제로 하는 몽골 한글날 큰잔치가 열리고 있을 정도라는데, 얼마전 방영된 ‘대장금’을 시청하느라 약속까지도 방송이 끝난 후로 잡는다는 몽골사람들, 그들은 몽골과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닮은 형제의 나라이고 사돈의 나라이라 말하는데, 드넓은 하늘의 나라, 몽골 속 한국 풍경들을 담아 본다.

제8부 - 몽골의 미술 그리고 암각화
: 울란바타르 시내의 전승 탑 앞이나 백화점 앞에는 자신의 그림 파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고대 시대부터 수많은 암각화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온 몽골인들은 어쩌면 모두가 화가다. 몽골의 미술은 고대, 중세, 현대 등 시대적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회화의 소재가 모두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며 묘사 방법이 매우 사실적이라는 것에 공통점을 갖는다. 광활한 자연 속 유목민들의 삶이 담긴 그들의 미술 작품을 만나보자.

제9부 – 유랑과 정착의 삶
: 몽골의 유목민들은 1년에도 몇번씩 유랑과 정착의 삶을 반복한다. 자유화,개방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꿋꿋이 이어가는 그들의 유목생활… 그 유랑과 정착의 삶은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신선한 메시지이자 몽골을 가장 몽골답게 만들어주는 유목민의 삶이다.

제10부 – 유목민의 맥을 이어가다! 몽골의 전통 결혼식
: 몽골인에게는 ‘가투취(假鬪嘴)’라고 하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다. 가투취는 신랑이 신부의 집에 갈 때 신부를 사는 가격을 흥정하면서 시끌벅적한 잔치 분위기를 만드는데, 우리나라 ‘함잡이 놀이’와 유사하다. ‘우물은 가까울수록 좋고, 사돈은 멀수록 좋다‘고 하여 먼 부족 사람과 혼인하는 풍습을 지켜온 몽골의 전통 결혼식을 살펴보자